-
"위협적인 크로스" 개막전 결승골 AS 손흥민 평점 8
토트넘 손흥민(왼쪽)이 역전골을 합작한 다이어 품에 안기고 있다. 손흥민은 칼날 같은 크로스로 다이어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했다. EPA=연합뉴스 손흥민(30·토트넘)이 ‘칼날
-
이번엔 도요타 참사…日전방 압박에 벤투호 수비 ‘와르르’
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직후 권경원(가운데)을 비롯한 한국 선수들이 허탈해하고 있다. 로이터=연합뉴스 지난해 요코하마 참사에 이어 한일전 역사에 또 하나의 치욕적인 패배가 아
-
또 이승우가 끝냈다…이번엔 원정에서, 머리로
김천상무전에서 후반 35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는 수원FC 공격수 이승우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프로축구 수원FC 간판 골잡이 이승우(24)가 6경기 연속 무승
-
참담했던 90분…황선홍호, 21세 주축 일본에 0-3 완패
일본에 0-3으로 완패한 뒤 허탈해하는 U-23축구대표팀 에이스 이강인(13번). [사진 대한축구협회]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(U-23) 축구대표팀이 연령별 한일전
-
벤투호, 오늘 월드컵 우루과이전 모의고사 본다
앞선 A매치 브라질·칠레전을 1승1패로 마친 축구대표팀이 10일 파라과이를 상대한다. 카타르월드컵 본선 우루과이전을 대비한 실전 모의고사다. 9일 훈련하는 축구대표팀. [뉴시스]
-
머리 깎고 '충성'…황희찬, 이집트전은 훈련소 TV로 본다
머리를 짧게 자르고 경례하는 황희찬. [사진 황희찬] "건강하게 훈련 잘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. 훈련소에서 축구대표팀 동료들을 응원하겠습니다."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희
-
손흥민, 이번엔 '라이언 킹' 이동국의 골 기록 넘본다
파라과이전에서 이동국의 A매치 골 기록에 도전하는 손흥민. [연합뉴스] 벤투호 캡틴 손흥민(30·토트넘)이 '라이언 킹' 이동국(43·은퇴)의 기록을 넘본다. 파울루 벤투
-
[이번 주 리뷰] 북한의 도발, 내홍의 민주당, 재계의 통큰투자’(23~28일)
5월 넷째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손흥민 #한국 축구국가대표팀 #정호영 #합동수사단 #바이든 #인도ㆍ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(IPEF) #쿼드(Quad) #중국 #대만 #원숭이두창
-
맨시티 EPL 2연패…5분 만에 3골 몰아치며 대역전극
맨체스터 시티의 페르난지뉴(가운데)가 EPL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.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맨시티는 리버풀을 제치고 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. [신화=연합뉴스] 잉글랜드
-
'90분부터 3골. 마드리드 기적' 레알, 맨시티에 3-5→6-5 '챔스 결승행'
레알 마드리드 벤제마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페널티킥 결승골을 뽑아낸 뒤 비니시우스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90분부터 3골. ‘마드리드의 기적
-
자책골 불운 이강인...마요르카는 0-3 완패
자책골을 터뜨린 이강인(가운데). [EPA=연합뉴스]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의 미드필더 이강인(21)이 자책골을 기록하는 불운을 겪었다. 마요르카는 16일(한국시간) 스페
-
코로나 이후 K리그 최다관중 1만4천명...서울, 수원 2-0 제압
서울 선수들이 홈팬들 앞에서 라이벌 수원을 꺾은 뒤 기념사진을 촬영했다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프로축구 FC서울이 라이벌 수원 삼성을 꺾었다. 서울은 10일 서울월드컵
-
‘이란전 결승포’ 손흥민, 김도훈-최순호-허정무 넘었다
이란전 선제 결승골 직후 포효하는 손흥민. [연합뉴스] 손흥민(토트넘홋스퍼)이 난적 이란전 승리를 주도하며 에이스로서의 가치를 또 한 번 입증했다. 선수 자신에게도 한국 축구
-
손흥민 선제골, 김영권 쐐기골…11년 만에 '난적' 이란 격파
손흥민이 이란전 선제골 직후 특유의 사진찍기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자축하고 있다. [뉴스1] ‘보고 싶었습니다’ 24일 이란과 A매치 맞대결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. 킥오프
-
K리그 덮친 코로나 광풍에 홍명보 감독도 축구화 꺼냈다
포트FC와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에 트레이닝복을 입고 지휘하는 홍명보 울산현대 감독. [연합뉴스] 지난 15일 프로축구 울산현대 안방 울산문수경기장에 이색적인 장면이 연
-
황희찬, EPL 1호 도움…소속팀 울버햄턴은 연패 탈출
울버햄턴의 득점 직후 동료들과 얼싸안고 기뻐하는 황희찬(가운데). [로이터=연합뉴스]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희찬(26·울버햄턴)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(EPL) 진출
-
미국 男아이스하키, 올림픽 무대서 캐나다에 완승
미국 선수들이 '숙적' 캐나다와 맞대결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미국 남자 아이스하키대표팀이 ‘영원한 라이벌’ 캐나다를 꺾고 8강행의 유리한
-
시리아 잡으면 본선행…벤투호, 단순·명확해진 설 시나리오
'설날에도 이 장면 기대할게' 레바논전에서 선제 결승골 터뜨리는 조규성(가운데). [연합뉴스] 한국축구대표팀의 카타르월드컵 본선행 조기 확정 시나리오가 뒤로 미뤄졌다. 하지
-
손톱 빠진 벤투호, 투톱으로 웃었다
조규성(가운데)이 레바논전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전반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 상대 왼쪽 측면을 파고든 황의조(30·보르도)가 왼발 크로스를
-
'득점 괴물' 레반도프스키, 분데스리가 개인 통산 300골
분데스리가 역사상 최고 스트라이커에 도전하는 레반도프스키. [AP=연합뉴스]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(34·바이에른 뮌헨)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개인 통산 300골을 달성했
-
럭비 새 역사 쓴 김남욱·김진 "월드컵 진출은 성탄 선물, 새해 소망은 월드컵 첫 승"
일본을 꺾고 17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끈 럭비 7인제 국가대표 김진(왼쪽)과 김남욱. 다음 목표는 월드컵 사상 첫 승리다. 정준희 기자 지난달 아랍에미리트(UAE) 두바
-
올해만 두 번 우승한 정재희
정재희가 지난 11일 대구FC와 FA컵 결승 2차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군인 신분으로 K리그2, 전역 후엔 축구협회(FA)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.
-
비닐하우스에서 비니신으로… 득점에 눈 뜬 비니시우스
5일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슈팅하는 비니시우스. [AP=연합뉴스] 득점에 눈을 떴다. 비니시우스 주니오르(21·레알 마드리드)가 골 폭풍을 일으키며 선두 행진을 이끌고 있다
-
기적은 없었다… 대구 꺾었지만 준우승 그친 울산 현대
홍명보 울산 감독. [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] 울산 현대가 홈 최종전에서 승리했다. 하지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. 3년 연속 준우승이다. 울산은 5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